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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, 카페, 여행

[1편]제주 4월 봄 3박4일 여행 첫째날(2022. 4. 14.)

by 사레레 2022. 4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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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제주 #4월 #봄 #3박4일 #여행 #커플 #서귀포 #항공 #렌트 #숙소 #오션팰리스 #제주에어 #티몬 #부산 #김해

 

드디어 한 달 전부터 벼르고 벼뤘던 제주여행을 해치웠다.

 

계획했던 날짜는 4.14.(목) ~ 4.17.(일)

항상 제주행 항공, 렌트, 숙소를 심심하면 견적내보는 습관이 있어,

한 달 전부터 매일 살피며 싸게 가려했으나

일요일에 돌아오는 항공편이 이른 아침 시간 외에 씨가 말라 있는 처음보는 광경에 한 번 좌절한 후, 새로고침신공을 펼쳐 겨우 비싼 항공권이지만 예매했다.

많이 가본 건 아니지만 30번 쯤 제주 여행을 가본 내 스타일은,

1. 항공권은 네이버 항공권에서만 예약한다

2. 숙소는 개인적으로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하는 서귀포 오션팰리스 호텔을 자주 이용한다.

3. 렌트는 티몬 실시간 렌트카(pc에서만 가능)에서 예약한다.

첫째날, 그 분을 픽업하여 김해공항 장기주차장(티맵 검색, 장기 및 국제화물 주차장으로 나옴)에 주차했다.

 

 

10분간격으로 오는 무료셔틀을 타고 국내선 또는 국제선으로 이동해야하는데 금방금방 오기 때문에 일반 국내선, 국제선 주차장 보다 싼가격에 주차가능하다.

 

김해공항 주차요금↓

https://www.airport.co.kr/gimhae/cms/frCon/index.do?MENU_ID=190&CONTENTS_NO=2

 

메인

메인

www.airport.co.kr

 

사설 주차 서비스도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업체를 잘 믿지 못해 그냥 장기주차장에 댄다. 사설 주차는 픽업 샌딩까지 해준다 하니 편리함으로는 최고인듯.

 

 

주차 후 셔틀타고 국내선으로 이동했다. 모바일 탑승권을 미리 받아놨기에 키오스크에서 탑승권 발급하는 절차 생략하고 바로 제주에어 부스로 가서 신분증, 탑승권 제시후 캐리어를 맡겼고, 30분 정도 대기 후 드디어 이륙!

한시간 쯤 후 도착!ㅎㅎ

이미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. 5번 게이트로 나가서 사람들 따라 쭉~가면 구역별로 렌트카 셔틀 탑승장이 나온다. 셔틀 타고 10분 쯤 이동해서 렌트를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다 키오스크로 바꿔놔서 절차가 아주 편리하고 빨랐다.

그렌저 ig를 빌렸는데 이 업체는 예전에도 느꼈지만 차에서 담배냄새 및 꿉꿉한 냄새가 나서 조금 짜증이 났지만...긍정파워로 이겨냈다.

한 시간쯤 달려 내가 애용하는 오션팰리스 호텔 도착. 개인적으로 가성비 끝판왕이라 생각하는 곳이다. 편의점에서 맥주사고 치킨 배달시켜 한 잔 쫙~걸친 후 내일을 위해 취침!

 

행복한 #제주 여행의 시작. 다음날은 #보롬왓(신상) #비자림 #재연식당 #백약이오름 예정이다. zzzz

 

→ 2편에 계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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